![]() |
| ▲ 대구서부교육지원청 |
[뉴스앤톡]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대구 관내 교육지원청 중 최초로 '천천히 우리 함께, 온:이음 동행'이란 슬로건 아래, ‘느린 학습자를 위한 찾아가는 전문가 지원 사업’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대구 지역 교육지원청 가운데 처음으로 시도되는 선도적 모델로, 학교 현장에서 경계선 지능, 학습 부진, 언어 발달 지연 등을 겪는 ‘느린 학습자’로 의심됨에도 불구하고 보호자의 인식 부족이나 미동의로 인해 맞춤형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사업을 위해 지역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6명으로 구성된 전문가단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 및 보호자와 심층 상담을 진행하는 혁신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조기 개입과 통합 지원이 절실함에도 불구하고 학부모 설득에 한계를 느낀다는 학교 현장의 다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신설됐다.
전문가들은 느린 학습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보호자의 인식을 개선하는 것을 시작으로, 가정 내 학습 지원 방법 안내와 맞춤형 양육 코칭, 그리고 보호자 정서 지원 및 지역 자원 연계에 이르기까지 학생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한 입체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김규은 교육장은 “대구에서 처음으로 시작하는 이번 사업이 느린 학습자의 조기 발견과 개입을 위한 맞춤형 통합 지원 체계의 표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덜고 자녀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학생이 정서적 안정을 얻고 학교 생활에 자신 있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