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아산문화재단, 2026 꿈의 오케스트라 ‘아산’ 기획공연 개최... 뮤지컬 배우 서범석・김소향 · 김동준 협연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4 12: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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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꿈의 오케스트라‘아산’ 기획연주회 포스터

[뉴스앤톡] (재)아산문화재단은 오는 5월 31일 오후 4시, 아산시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2026 꿈의 오케스트라 ‘아산’ '꿈의 향연' 기획연주회를 개최한다.

꿈의 오케스트라‘아산(온궁 오케스트라)’는 지난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16년부터 자립화 과정에 접어들며 지역협력 거점기관으로 전환됨과 동시에 ‘온궁 오케스트라’라는 공식 명칭을 갖게 됐고, 201

9년에는 자립 거점기관으로 성장하여 안정적인 지역 아동·청소년 무상 음악 교육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5월 가정의 달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꿈의 오케스트라‘아산(온궁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음악적 성장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음악을 통한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예정이다.

특히 상반기 교육의 결실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공연으로, 청소년 단원들의 배움과 성장의 과정을 무대 위에 담아낸다.

이번 '꿈의 향연' 기획연주회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서범석, 김소향, 김동준이 특별 출연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빛낸다.

독보적인 가창력과 깊은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세 배우는 꿈의 오케스트라‘아산(온궁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웅장한 연주와 함께 아름다운 협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클래식부터 대중적인 곡까지 총 4개의 무대로 꾸며진다.

모차르트의 클래식 명곡과 2025 꿈의 예술단 합동 캠프 주제가인 ‘나의 내일은’을 연주하며, 이어 서범석의 ‘지금 이 순간’, 김소향의 ‘황금별’, 김동준의 ‘그저 믿어준다면’ 협연 무대가 펼쳐진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혜화동’,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아로하’, 신사와 아가씨의 ‘사랑은 늘 도망가’ 등 친숙한 K-드라마 OST도 선보인다.

(재)아산문화재단 유성녀 대표이사는 “단원들이 매주 땀 흘려 연습하며 하나의 화음을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큰 감동이었다”며 “가정의 달을 마무리하는 5월의 마지막 날, 음악감독과 강사, 그리고 우리 단원들이 함께 만드는 기적 같은 무대에 많은 아산 시민분들이 오셔서 격려와 위로의 시간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꿈의 오케스트라‘아산(온궁 오케스트라)’은 아산시 아동·청소년(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대상으로 운영되며, 매년 초 정기 모집을 통해 신규 단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결원 발생 시에는 상시 모집도 진행한다.

단원들은 매주 수요일 배방 마음생활문화센터에서 정기 교육과 합주 연습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키워가고 있다.

공연은 전체관람가 및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예매는 5월 13일 20시부터 5월 30일 16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지역문화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재)아산문화재단은 이번 상반기 공연에 이어 다가오는 11월 29일에는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온궁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며, 하반기에도 아산 시민들을 위한 풍성한 클래식 향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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