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6 공익활동메이트' 발대식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5 13:10:26
  • -
  • +
  • 인쇄
시민과 공익활동단체의 새로운 연결, ‘공익활동메이트’출발
▲ 안양시공익활동지원센터,‘2026 공익활동메이트’ 발대식 개최

[뉴스앤톡] 안양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지난 14일 센터 중회의실에서 ‘2026 공익활동메이트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공익활동메이트’는 지역 공익활동단체와 함께 활동하며 자신의 재능과 관심으로 지역사회의 변화를 돕는 시민 파트너다. 올해 처음 시범 운영되는 이 사업은 시민이 공익활동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단체와 협력관계를 만들어가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현장 취재·콘텐츠 제작은 물론 단체가 필요로 하는 활동에도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센터는 공익활동에 관심은 있지만 참여 기회를 찾기 어려웠던 시민에게는 현장 경험을, 공익활동단체에는 새로운 시민과 협력할 계기를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공개모집 과정에서는 전문 역량뿐 아니라 공익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 지역사회와 함께하려는 마음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센터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현장 활동을 지원하며, 이 과정에서 만들어진 기록과 콘텐츠는 지역 공익활동을 알리는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활동 종료 후에는 참여자들의 경험을 공유해 향후 사업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익활동메이트와 참여단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취지와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메이트의 역할과 활동수칙, 단체 매칭 방법 등을 안내받았다. 메이트들은 현장 취재, 콘텐츠 제작, 행사 및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단체와 협력한다.

센터 관계자는 “공익활동은 누구나 자신의 관심과 재능으로 시작할 수 있다”며 “공익활동메이트가 시민에게는 새로운 참여의 계기가, 단체에는 새로운 시민과 협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 참여자는 “홍보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어 여러 교육과정을 이수했는데 이를 활용할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지역과 연결되는 뜻깊은 활동이 될 것 같아 기대된다”고 밝혔다.

센터는 올해 시범사업 운영 과정과 참여자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지역 공익활동 주체와 시민이 만날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