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26년 부천문화원 지명학술대회 홍보물 |
[뉴스앤톡] 2026년 11월 10일, '제4차 부천문화원 지명학술대회'가 부천문화원 4층 솔안아트홀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개최된다.
부천문화원(권순호 원장)은 2023년 부천의 지명을 찾기 위해 ‘옛 지명을 통해 본 부천의 역사’를 주제로 처음 학술대회를 개최한 이래로 2024년 ‘부천의 고대 역사와 지명의 뿌리’를 주제로 2차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작년에는 ‘부천의 고대사와 고유지명’을 주제로 하여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4차를 맞이하는 부천문화원 지명학술대회는 그 동안의 부천 지명 연구 성과와 연구방법을 다시 돌아보고자 ‘우휴모탁국 부천의 역사 지명 연구와 사례’를 주제로 하여 기획됐다.
부천문화원 지명학술대회는 전국 유일의 문화원 주도 지명학술대회로서 명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부천의 고대 국가인 ‘우휴모탁국’을 주제로 하는 ‘부천문화원 역사문화 학술대회’가 부천시민의 역사적 정체성을 끌어올려줬다고 한다면 400여개가 넘는 부천의 고유지명을 연구하는 ‘지명학술대회’를 통해 부천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 준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실제 부천 지역에는 무려 400여개에 달하는 고유지명이 존재하고 있다. 산과 고개, 강과 하천, 들과 평야와 같은 자연지형은 물론이고, 논과 밭, 마을의 이름, 다리와 건물의 이름까지 부천만의 사투리와 언어, 역사와 지리 등이 종합적으로 녹아 있는 것이 부천의 지명이기 때문이다. 이에 부천문화원은 부천학연구소를 중심으로 하여 오랫동안 부천의 지명을 연구하고 그 연구성과를 돌아 보고자 학술대회를 진행하여 많은 연구성과를 달성했다. 그 결과 부천의 고유지명이자 특수한 지명인 굴포, 소사, 조마루, 구지, 베르네 등에 이르는 고유지명의 유래와 역사, 어원과 역사·지리·지명학적 배경에 대한 연구까지 복합적인 연구를 진행하여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약 30여년간 진행된 부천의 지명 연구를 다시 돌아보고 그간의 연구성과를 통해 부천의 지명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특성 등을 새롭게 밝혀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2천여년에 걸쳐 형성된 부천의 특정 지명과 역사 문헌에 드러나는 지명 연구를 기획하고 혼란 속에서도 꿋꿋이 지켜낸 부천 지명의 연구방법과 종합적인 결과에 대해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