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문화체육관광부 지역 자율형 생활체육활동 지원 공모 선정 “2026 무주 태린이 페스타 경락품새 교육” 시작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3 13: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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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락 교육 전‧후로 건강검사 진행
▲ 2026 무주 태린이 페스타 경락품새 교육”

[뉴스앤톡] “2026 무주 태린이문화 페스타 경락품새 교육”이 23일 시작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락품새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 자율형 생활체육 활동 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6 무주 태린이문화 페스타”의 첫 프로그램으로,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이 주최·주관하고 무주군과 무주군태권도협회가 후원한다.

오는 8월 27일까지 9주간 주 2회(화, 목 / 오전 10:00~11:00, 오후 15:00~16:00) 무주국민체육센터와 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에서 매회 52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락품새는 태권도 품새 동작에 △경락과 △자세 관리, △균형 운동 요소를 접목한 어르신 맞춤형 태권도 프로그램으로, 무리한 동작보다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따라 할 수 있는 저강도 동작 중심으로 구성하는 등 신체 균형 유지와 건강한 여가 활동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무엇보다 경락품새 참여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교육 전·후 다양한 건강검사를 병행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교육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무주군보건의료원(원장 홍찬표)과 무주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지회장 이광부),무주군태권도협회(회장 이도우),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등 5개 기관이 지난 23일 업무 협력 확약을 맺었다.

무주군보건의료원은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체성분 검사와 치매, 우울증을 검사하고,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은 자세 검사와 관절 움직임 검사를 진행해 교육 전후 신체·정서 변화와 참여 효과를 살펴볼 계획이다.

이외 기관들도 참여자 모집을 비롯해 교육 운영, 안전관리, 사후관리 등에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동훈 무주군청 태권문화과장은 “경락품새 교육은 태린이문화 페스타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자 태권도성지 무주의 인프라를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참여로 연결하는 어르신 맞춤형 태권도 프로그램”이라며

“교육은 물론 전·후 건강검사로 어르신들의 활력 증진 등 경락품새 효과가 입증될 수 있도록, 또 어르신들이 거주 지역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대회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태권도가 대회와 선수 중심의 종목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계층이 쉽게 배우며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세대별 태권도 프로그램 발굴과 확장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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