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을지연습 맞아 안보 공감대 확산 위한 참여형 행사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1 13:30:03
  • -
  • +
  • 인쇄
2026 을지연습 맞아 다양한 참여행사로 생활 속 안보의식 높여 [20260811130148-44701][뉴스앤톡]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6 을지연습을 맞아 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비상대비태세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안보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8월 7일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대한민국의 호국역사와 전쟁의 아픔을 돌아보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은 공직자의 안보의식과 국가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8월 10일부터 을지연습 종료일인 21일까지 교육지원청 1층 로비에서 안보사진전을 개최한다. 6·25 전쟁의 참상과 호국영웅들의 헌신을 담은 사진을 전시해 직원과 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이와 함께 로비에는 참전용사와 국군장병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나무’​를 설치한다. 방문객들은 감사 메시지를 직접 작성해 나무에 부착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감사나무 참여자에게는 전투식량을 제공해 실제 군 급식을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안보를 보다 친숙하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을지연습이 단순한 비상대비훈련을 넘어 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국가안보의 가치를 공감하고, 호국정신을 계승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선희 교육장은 “안보는 특정 기관만의 책임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공동의 가치”라며 “이번 을지연습과 참여형 안보행사가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까지 안보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