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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 취약시설 현장점검 |
[뉴스앤톡] 부여군이 기록적인 폭염 장기화와 전국 화재위험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폭염과 화재를 하나의 복합재난으로 인식하고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최근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냉방기기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에어컨 화재도 지난해보다 12.8% 증가하는 등 화재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부여군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은 물론 냉방기기 화재 예방까지 아우르는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에 이용우 부여군수는 오늘 7일 안전총괄과를 비롯한 관계부서와 함께 ▲무더위쉼터 ▲노인요양시설 ▲아동복지시설 ▲건설현장 ▲농가 ▲축산시설 등 폭염 취약시설 등을 직접 방문해 폭염 대응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폭염 대응 안전용품을 전달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무더위쉼터 냉방 상태 점검과 노인·아동 등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실태 확인, 농업인과 건설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대책, 축산농가의 폭염 피해 저감에 힘썼다.
특히, 군은 폭염 장기화에 따른 냉방기기 사용 급증으로 에어컨 화재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실외기 주변 가연물 제거, 노후 전선 및 멀티탭 점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등 생활 속 화재예방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폭염 속 안전사고 예방에도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기후변화로 폭염이 일상이 된 지금은 온열질환뿐 아니라 냉방기기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까지 함께 대비해야 하는 복합재난 시대”라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가치는 없는 만큼 현장 중심의 예찰과 점검을 더 강화하고, 폭염과 화재로부터 군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폭염특보 해제 시까지 관계부서와 협업체계를 유지하며 무더위쉼터 운영, 취약계층 보호, 폭염 예방 홍보, 화재 예방활동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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