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현장중심 방문형서비스기관과 복지위기가구 찾는다.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2 13: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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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현장중심 방문형서비스기관과 복지위기가구 찾는다.

[뉴스앤톡] 오산시는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관내 방문형서비스기관 8곳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가정을 방문하는 기관과 행정이 협력해 주민의 생활 속 어려움을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관은 오산남부은빛사랑채, 오산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감돌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오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참조은재가복지센터, 한국오감놀이교육 사회적협동조합, ㈜대교뉴이프 방문요양센터 오산센터, 편안노인요양센터 등이다.

방문형서비스기관 종사자와 통합사례관리사는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바퀴벌레약 설치, 콘센트 화재 방지장치 설치, 미끄럼 방지 테이프 부착 등 생활환경 개선을 돕는다. 이와 함께 주거환경과 생활실태, 건강·경제적 어려움, 식생활, 가족관계, 사회적 고립 여부 등을 살펴 복지 수요를 확인한다.

방문 과정에서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하면 시에 의뢰하고, 시는 해당 가구의 상황과 욕구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필요한 경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공공복지서비스와 민간자원을 활용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방문형서비스기관의 현장 경험과 행정의 복지자원·사례관리 기능을 연결하고, 가정방문을 비롯한 다양한 주민 접점에서 위기가구를 발굴해 찾아가는 복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주민 중에는 스스로 복지서비스를 신청하기 어려운 분들도 많다”며 “방문형서비스기관과 협력해 복지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복지와 통합사례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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