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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교육지원청×안산시 도서관, RAS·벽깨기 실천 여름방학 독서프로그램 운영 |
[뉴스앤톡] 안산교육지원청은 경기교육의 핵심 방향인 RAS(Reading·Arts·Sports)와 지역협력 기반의 벽깨기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안산시 도서관과 협력한 지역연계 학교 밖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독서를 기반으로 체험과 토론을 접목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책을 통해 생각을 넓히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경계를 넘어 공공도서관을 새로운 배움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는 와동교육도서관의 'VR하고 생각트임'과 중앙도서관의 '학생서평단 양성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VR하고 생각트임'은 의료·건축·스포츠·예술 분야를 가상현실(VR)로 체험한 뒤 관련 도서를 함께 읽고 토의·토론을 진행하며 다양한 관점에서 사고를 확장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서평단 양성과정'은 독후감과 서평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부터 줄거리 요약, 작품 분석, 서평 작성과 낭독까지 단계적으로 익히며 학생들이 읽은 내용을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한편 안산교육지원청은 2학기에도 도서관과의 협력을 이어간다. 관산도서관에서는 '세계요리 Reading & Cook', 단원어린이도서관에서는 '유물부터 굿즈까지! 역사 직업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현재 8월 3일부터 참가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두 프로그램은 독서를 바탕으로 상호문화 이해와 역사·문화유산 분야 진로 탐색을 연계한 체험 중심 활동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수진 교육장은 "학생들이 학교를 넘어 지역 곳곳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비롯한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읽고, 경험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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