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2026 가족축제 ‘다색다미’ 성황리 개최… 시민 300여 명 ‘음악소풍’ 즐겨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7 14: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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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가족이 교감하는 친환경 문화축제…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 만들 것”
▲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이 지난 15일 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6 광명시 가족축제 ‘다색다미’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스앤톡] 광명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가족 문화 가치를 나누는 소통의 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는 지난 15일 광명시청 잔디광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소풍–쏭(Song)크닉’을 주제로 한 2026 광명시 가족축제 ‘다색다미’를 성황리에 열었다.

‘따뜻한 동행, 모든 가족이 행복한 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다양한 형태 가족이 서로 어울려 교감하는 가족친화형 문화축제로 기획했다.

행사장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풍성한 문화 공연으로 채웠다. 어린이 뮤지컬 ‘모여라 숲속 탐정단’을 시작으로 클래식 공연, 아카펠라 그룹 ‘오직목소리’, 친환경 버블쇼, ‘문재즈밴드’ 재즈 공연이 이어져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 외에도 가족놀이와 다문화 체험 부스, 유관기관 홍보 부스, 포토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축제 활기를 더했다.

특히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는 ‘용기내 환경캠페인 챌린지’가 눈길을 끌었다.

개인 다회용기를 가져온 시민에게 팝콘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가족 단위 방문객 참여를 이끌어내 교육적 가치와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

이날 현장에는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이 참석해 가족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시민들과 나란히 공연을 관람했다.

최 부시장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음악과 추억을 나누며 편안히 휴식했기를 바란다”며 “모든 세대와 다양한 가족이 존중받는 도시, 아이 키우기 좋고 가족 모두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고자 세심한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시가 주최하고 광명시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잔디광장에서 음악과 휴식을 매개로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화합을 이끌어낸 의미 있는 행사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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