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6년산 공공비축 건조벼’ 첫 매입 시작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3 14: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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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까지 관내 122곳서 건조벼 매입 진행
▲ 진주시 ‘2026년산 공공비축 건조벼’ 첫 매입 시작

[뉴스앤톡] 진주시는 3일 금곡면 농협 공동 선별장에서 ‘2026년산 공공비축 건조벼’ 첫 매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진주시 공공비축미곡 매입 규모는 모두 3537톤으로, 산물벼 1345톤과 건조벼 2192톤이다.

산물벼는 지난 10월 6일부터 매입을 시작해 11월 8일까지 진행하며, 건조벼는 11월 3일부터 12월 18일까지 관내 122곳에서 매입한다.

공공비축미곡 매입은 수확기 농가의 벼 판로를 확보하고, 식량 위기에 대비한 정부 비축 물량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매입 대금은 매입 직후 중간 정산금 6만 원을 지급한 뒤,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반영해 최종 매입 가격을 확정하고, 차액을 정산할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한 해 동안 풍년 농사를 위해 애써주신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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