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공공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맞아 독서문화 프로그램 풍성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8 14:20:21
  • -
  • +
  • 인쇄
▲ 동부도서관은 9월 30일까지 강연, 공연, 체험, 전시 등 20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뉴스앤톡] 울산광역시교육청 소속 도서관들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책과 함께 가을을 보내도록 풍성한 행사를 마련했다.

울주도서관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그냥 좋아서(書)’를 주제로 전시, 행사, 체험 등 총 1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20일까지 3층 카페(갤러리)에서 김소연 작가의 그림책 ‘마음을 담은 상차림’ 원화 전시를 연다.

체험 행사로는 오는 12일 추석을 맞아 ‘신나는 전통 놀이 한마당’을 연다.

참여 어린이들은 전통 놀이 체험으로 조상들의 지혜와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도록 한다.

이어 19일에는 동화 뮤지컬 ‘도로시와 오즈로’를 선보인다.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도서관 타임머신’ 프로그램으로 추억의 문방구 뽑기, 그림책 독서 여행, 그림책 놀이꾸러미 등도 운영한다.

이 외에도 ‘내가 읽은 최고의 책, 행운 팡팡! 대출영수증 추첨, 이웃과 함께하는 도서 나눔, 시간을 넘어선 이야기-영화가 된 고전 상영’ 등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울산남부도서관은 1일부터 27일까지 전시, 행사, 체험, 공연 등 4개 분야 17개 행사를 운영한다.

오는 12일에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김동식 작가를 초청해 ‘상상력 공장 김동식의 이야기 제작소’를 운영한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동화구연과 함께하는 고전음악(클래식)’ 공연과 ‘천 권의 그림책 속 깜짝 선물’ 등 행사를 운영한다.

초등 저학년 대상 ‘천 권의 책과 함께하는 책 한 권, 생각한 걸음’과 유아를 대상으로 ‘친구들아, 지구를 지켜줘’ 등 가족 문화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울산동부도서관은 30일까지 강연, 공연, 체험, 전시 등 20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강연으로는 그림책 육아법을 전하는 이임숙 작가의 ‘마음이 자라는 그림책 육아’ 강연과 여행을 통해 주체적 삶의 행복을 찾는 박성호 여행 작가의 ‘책과 여행으로 만나는 더 넓은 세계’ 특강을 연다.

또한 동화를 각색한 ‘무지개 물고기’ 어린이인형극도 공연된다.

유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야옹~고양이와 책 읽기, 도서관에 색을 입히다, 손으로 뽑는 치유의 날(힐링 데이), 유 퀴즈? 올해의 책’ 등이 운영된다.

이 밖에도 지능형(스마트) 도서관 최다 대출자를 선정하는 ‘지능형 독서왕’, 일산해수욕장에서 독서 후 몸과 마음 건강을 돌보는 체험 프로그램 ‘심해(深海) 독서 스마트폰은 잠수 중’ 등 이색적인 행사도 진행된다.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유아, 학생과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별 일정과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