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교육지원청, 교원의 지친 마음에 쉼과 회복을 더하다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5 1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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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온 쉼' 교원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
▲ 이천교육지원청, 교원의 지친 마음에 쉼과 회복을 더하다

[뉴스앤톡] 이천교육지원청 경기이천교권보호지원센터는 오는 7월 14일과 15일 양일간 교원의 심리·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마주:온 쉼' 교원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주:온'은 ‘마주하면 존중이 켜지고, 교실이 다시 살아납니다’라는 의미를 담은 경기이천교권보호지원센터의 특화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마주:온 쉼'은 교육활동 과정에서 누적된 직무 스트레스와 심리·정서적 소진을 완화하고, 교원에게 자기돌봄과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플라워테라피와 에니어그램을 연계한 아로마테라피로 구성된다. 플라워테라피에서는 꽃과 자연 소재를 활용해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정서적 안정과 휴식을 경험하며, 아로마테라피에서는 에니어그램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향기를 활용해 몸과 마음을 돌보며 자신만의 회복 방법을 찾아본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교원이 바쁜 교육활동 속에서 잠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스스로를 돌보며 다시 힘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교원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회복탄력성을 높이고, 보다 건강하고 안정된 마음으로 학교 현장에서 교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이천교권보호지원센터는 하반기에도 교육활동 침해와 직무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위한 심리·정서 지원을 지속하고,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원·학생·학부모가 서로 존중하고 책임지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성진 교육장은 “선생님의 마음이 건강하고 안정되어야 교실에도 따뜻한 에너지가 채워지고, 학생들과의 만남에도 긍정적인 힘이 더해질 수 있다”며 “이번 '마주:온 쉼' 프로그램이 선생님들이 잠시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 힘을 얻는 회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하반기에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마주:온 쉼' 프로그램은 교원의 회복이 교실의 안정과 활력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건강한 학교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선순환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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