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토닥토닥 ‘나’ 돌봄 프로젝트' 성황리 종료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9 1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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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토닥토닥 ‘나’ 돌봄 프로젝트」 성황리 종료

[뉴스앤톡] 양주시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주민들의 신체와 정서 건강을 돌보는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사업 '토닥토닥 ‘나’ 돌봄 프로젝트'의 마지막 4주차 프로그램을 끝으로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3주간 제빵체험, 보건소 연계 건강검진, 우울증 예방 교육, 전래놀이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이번 프로젝트는 마지막 날을 맞아 스스로를 위로하고 축하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날 진행된 4주차 프로그램에서는 ‘스스로에게 선물하는 나만의 꽃바구니’를 주제로 원예치료가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꽃바구니를 직접 만들며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자신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수료식에서는 졸업가운을 입고 학사모를 쓴 채 수료장을 품에 안은 어르신들은 4주 동안 성실하게 참여하며 자신을 돌보고 사랑하는 법을 배운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했다.

수료식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내 평생 학사모를 쓰고 졸업가운을 입어볼 날이 올 줄은 몰랐다”며 “내가 만든 예쁜 꽃바구니와 수료증을 받으니 뜻깊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고행준 공동위원장은 “학사모를 쓰신 어르신들의 모습이 아름답고 당당해 보였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어르신들의 마음속에 오랫동안 따뜻한 위로와 행복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상민 회천2동장은 “4주 동안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과, 따뜻한 소통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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