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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PS와 함께하는 JTV포럼 |
[뉴스앤톡] 전북자치도가 3일부터 4일까지 국민연금공단, 전주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전북혁신도시 일원에서 개최한 ‘제7회 지니포럼(GENIE Forum)’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지니포럼은 국제금융과 자산운용, 핀테크, 금융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금융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공감대를 넓힌 것은 물론, 전북에 형성되고 있는 자산운용 생태계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포럼 둘째 날인 4일에는 국민연금을 중심으로 한 자산운용 생태계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전문가 포럼을 비롯해 청소년 금융교육과 도민 대상 금융콘서트가 잇따라 열리며 금융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논의가 폭넓게 다뤄졌다.
국민연금공단 기금관에서는 ‘국민연금과 자산운용 생태계의 미래’를 주제로 ‘NPS와 함께하는 JTV포럼’이 열렸다. 전북연구원, 한국금융연구원, 전북대학교 등 학계·연구기관 전문가와 BNY, KB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등 국내외 금융사 및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북 금융중심지의 비전과 과제를 논의했다.
포럼에서는 전북의 금융중심지 추진 정책과 성과, 국내 금융중심지 사례, 자산운용 중심지 발전 방향 등을 살폈다. 이어 KB·한화·IBK·우리·신한·NH 등 자산운용사 관계자들이 전주사무소 개소 배경과 지역 금융생태계에 대한 기대,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전주만성중학교에서는 1학년 학생 240여 명이 참여한 ‘청소년 금융골든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OX퀴즈와 골든벨, 결승전을 거치며 실생활 금융상식과 금융범죄 예방 등 다양한 금융·경제 지식을 익혔다.
도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지니톡톡 금융콘서트’도 열렸다. 오건영 신한은행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은 ‘2026 글로벌 금융시장 이슈 점검, 트럼프 2.0의 혼란과 매크로 경제의 변화’를 주제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주요 흐름과 경제환경 변화에 따른 자산배분 전략을 설명했다. 이진우 삼프로TV 부대표는 ‘변동성의 시대, 흔들리지 않는 재무설계와 자산배분’을 주제로 시장 변동성에 대응한 장기적인 재무설계와 합리적인 자산배분의 중요성을 소개했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과 금융·경제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도는 이번 논의를 토대로 국민연금을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는 전북의 자산운용 생태계를 점검하고, 금융기관 집적과 금융산업 기반 확대를 위한 정책과제를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개막 첫날인 3일에는 ▲글로벌 금융시장과 자산운용 환경의 변화 ▲개정 스튜어드십코드와 국민연금의 수탁자 책임활동 방향 ▲금융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등에 대한 공유가 이뤄졌으며, 금융기관과 핀테크 기업이 만나 사업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며 전북 금융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기도 했다.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틀간 지니포럼에서 제시된 국내외 금융 전문가들의 의견과 도민들의 관심은 전북 금융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논의된 다양한 제안을 금융산업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전북 금융생태계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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