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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 손질도 집에서”…동대문구, 거동 불편한 어르신·장애인에 ‘방문 이미용 서비스’ |
[뉴스앤톡] 서울 동대문구가 거동이 불편한 돌봄 취약계층의 위생 관리와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동대문형 통합돌봄 특화사업 ‘방문 이미용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용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이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형 통합돌봄 사업이다. 대상은 스스로 외출하기 어렵거나 개인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심한 지체·뇌병변 장애인이다.
서비스 비용은 1회 2만 4,000원 기준이며,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는 이용료가 전액 감면된다.
동대문구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구민의 위생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며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서비스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통합돌봄 대상자로 선정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거동이 불편해 기본적인 머리 손질조차 어려웠던 어르신과 장애인에게 이번 방문 이미용 서비스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동대문구만의 밀착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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