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기업인협의회·(사)글로벌투게더2010,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복지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2 14: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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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다문화·외국인 안정적 정착과 지원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 도모
▲ 왼쪽부터 김중기 (사)글로벌투게더2010 이사장, 채달원 음성군기업인협의회장

[뉴스앤톡] 음성군기업인협의회와 사단법인 글로벌투게더2010이 음성군 관내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의 복지 증진 및 양 기관·단체 간 상생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았다.

양 기관·단체는 12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단체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한편, 고질적인 지역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사)글로벌투게더2010이 음성군청으로부터 수탁 운영 중인 ‘음성군가족센터’와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의 관장 업무까지 포함돼, 보다 실질적이고 촘촘한 지원체계가 가동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맞춤형 지역 기업체 취업 연계 및 일자리 창출 △회원사 사회공헌 활동 시 복지 프로그램 접목 △다문화가족 대상 취업 교육 및 임직원 대상 다문화 이해 교육 협력 △각종 행사와 사업에 대한 상호 인적·물적 지원과 홍보 등이다.

채달원 음성군기업인협의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들은 우수한 인력을 확보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회원사들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중기 (사)글로벌투게더2010 이사장은 “기업인협의회와의 든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역량 강화와 취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며 활기차고 따뜻한 지역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협약을 주도한 사단법인 글로벌투게더2010은 소외계층의 자립 지원과 사회통합을 위해 2010년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돕고 소외된 내국인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음성군가족센터’와 외국인 주민의 권익 증진과 한국어 교육 등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를 수탁 운영하며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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