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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 캠프에서 교실로, 이야기와 놀이로 여는 탐구수업 |
[뉴스앤톡] 대전시교육청은 8월 6일 대전진로융합교육원에서 관내 초등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학생 캠프 연계 AI·디지털 기반 초등 탐구수업 설계 교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이 학생 캠프 수업을 직접 참관한 후, 발달 단계에 맞는 놀이와 이야기 중심 활동으로 탐구 개념을 쉽게 풀어내는 초등형 탐구수업을 설계해보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의 실제 탐구 활동을 관찰하고 이를 교실 수업 설계로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수는 학년별 맞춤형 분임으로 나뉘어 운영한다. 오전에는 학생 캠프의 놀이·이야기 중심 수업을 참관하고, 오후에는 학년별 발달 특성을 반영한 개념 기반 탐구수업 설계 강의와 분임별 실습, 전문가 컨설팅이 이어진다. 특히 통합교과적 접근으로 여러 과목의 개념을 하나의 탐구 주제로 엮어내는 방법을 함께 다룬다.
특히 초등학생 캠프 수업 참관에서 확인한 눈높이 발문과 활동 방식을 그대로 탐구수업 설계에 적용해보는 현장 밀착형 구성이 이번 연수의 특징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초등 교원들이 학생의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탐구로 이끄는 역량을 키우고, 대전형 초등 탐구수업 모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정책과 김용옥 과장은 “초등학생 캠프 참관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를 직접 확인한 선생님들이 놀이와 이야기로 탐구를 이끄는 수업을 설계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초등 교실에 맞는 개념 기반 탐구수업 모델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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