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 이륜차 소음 관계기관 합동점검 실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8 15: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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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부경찰서‧한국환경공단 합동점검…주민 생활환경 보호 목적
▲ 고양시 일산서구청

[뉴스앤톡]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이륜차 소음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월과 8월 이륜차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배달서비스 확대와 레저용 이륜차 이용 증가로 일부 차량의 과도한 배기 소음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일산서구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정기적인 점검과 계도 활동을 추진하며 주민 불편 해소에 힘쓰고 있다.

이번 합동점검은 일산서부경찰서, 한국환경공단과 협력 추진되며 주요 민원 발생 지역과 이륜차 통행량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구는 ▲소음 허용 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제거·훼손 등 불법 구조변경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 2024년 1회, 2025년 2회에 걸쳐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총 104대의 이륜차를 대상으로 소음 측정과 불법 구조변경 여부를 점검한 바 있다. 이번 점검에서도 현장 단속과 함께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소음 저감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불법 개조 금지 등 관련 법규 준수를 권장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륜차 소음은 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합동점검을 실시해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륜차 운전자들도 주민을 배려하는 성숙한 운행 문화 정착을 위해 관련 법규를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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