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자리에서 모은 정성, 거창군에 퍼진 이웃사랑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6 14: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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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단체(주민) 아림1004운동 기탁 참여
▲ 각자의 자리에서 모은 정성, 거창군에 퍼진 이웃사랑

[뉴스앤톡] 거창군은 지난 5일, 관내 단체 및 주민들로부터 아림1004운동 기탁금과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먼저 경상남도 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상간)은 성금 5,000천원을 기탁했다. 경상남도 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2013년부터 아림1004운동에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표곡'숙이야','왔다갔다'등으로 활동 중인 거창 출신 가수 종훈아는 5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1,004천원을 기부하며 고향을 향한 따뜻한 애정을 전했고, 거창중앙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태병)에서는 지난 7월 24일 개최된 제35대 총동문회장 취임식을 기념해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20kg 6포와 10kg 70포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제일인쇄사(대표 안성범)는 조부 故안정상의 별세 이후 고인의 뜻을 기리고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행렬에 동참하고자 1,004천원을 전달하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설립된 거창여성포럼 저출산분과(분과장 이후남)는 저출산 극복 및 인구증가 캠페인을 펼쳐 모은 수익금 1,004천원을 아림1004운동에 기탁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경상남도 레미콘공업협동조합부터 앨범 발매, 회장 취임, 고인의 숭고한 뜻, 캠페인 수익금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정성을 모아주신 기부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기탁금과 물품은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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