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생수냉장고’ 본격 운영...“시원하고 안전한 여름 보내세요”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6 14: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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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무더위쉼터 77개소, 야외 생수냉장고 13개소 등 다각적 폭염 예방 시설 가동
▲ 사상구청

[뉴스앤톡] 부산 사상구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구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폭염대비시설을 확충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사상구는 구민들이 폭염을 피해 안심하고 쉬어갈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와 생수냉장고 등 맞춤형 대피 시설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폭염 대비 대책으로 마련된 주요 시설 현황을 다음과 같다.

▣ 생활밀착형 ‘무더위쉼터’ 77개소 운영

사상구는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및 경로당, 복지관, 도서관, 새마을금고 등 구민 방문이 잦은 생활권 내 시설 77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운영 중이다. 냉방 설비 점검을 완료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과 구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 야외활동 구민을 위한 ‘생수냉장고’ 13개소 가동

야외 활동 중 수분 보충이 필요한 구민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및 학장천 산책로 주변 등 총 13개소에 생수냉장고를 설치·운영한다. 폭염에 노출되기 쉬운 야외 근로자와 보행자들이 시원한 음용수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시원하고 접근성이 좋은 무더위쉼터와 생수냉장고를 적극 활용하여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폭염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더위쉼터 및 생수냉장고의 도로명주소와 상세 위치는 사상구청 홈페이지 내 분야별 정보(안전/민방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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