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창원특례시 2023년 4분기 교통건설국 정례브리핑(교통건설국) |
[뉴스앤톡] 창원시는 내년 간선급행체계(S-BRT) 구축 시행과 함께 시내버스 비접촉식(태그리스) 요금결제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시내버스 승·하차 시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태그하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별도의 태그없이 블루투스 인식으로 시내버스 요금을 지불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현재 서울·경기도의 광역버스와 일부 지하철 노선에서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지만 버스 승객들이 상시적으로 타고 내리는 일반 시내버스에 접목하는 것은 창원시가 처음이다. 시스템이 도입되면 시민들은 교통카드를 접촉하지 않고 스마트폰 앱에 등록만 하면 양손이 자유롭게 시내버스를 타고 내릴 수 있다.
이에 따라, 승객들의 승·하차 시간은 단축되고 특히 짐을 소지한 이용객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 시스템은 창원시 전체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770대에 구축할 계획이며, 이로써 창원시 시내버스 시스템이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 제종남 교통건설국장은 “현재 원이대로에 구축하고 있는 S-BRT는 우리 시의 대중교통 시스템이 새롭게 전환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와 연계한 새로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접목시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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