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2026년 ‘무허가(신고) 간판 ’ 양성화 사업 추진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1 15: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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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톡] 부산진구는 올바른 옥외광고물 관리문화를 확립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무허가(신고) 간판 양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허가·신고를 거치지 않았거나 표시기간 연장을 신청하지 않은 옥외광고물을 적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상 지역은 연지·초읍·부암·당감·개금동이다.

구는 전수조사를 통해 관련 법령 및 표시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된 무허가·미신고 광고물 대상자에게 양성화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오는 10월까지 3개월간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안내문을 받은 영업주가 자진신고서를 제출하면 필요한 경우 안전점검을 거쳐 정식 허가·신고 건으로 등록 처리된다.

부산진구는 단속 위주 행정에서 벗어나 자진신고를 통한 체계적 관리로 영업주의 부담을 줄이고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양성화 사업은 간판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도시경관을 개선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안내문을 수령한 영업주들의 적극적인 자진신고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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