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소년재단, 노을학교 ‘에코링 마법사’동아리 폐건전지 교환 활동 진행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8 15: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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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건전지 모아 종량제 봉투로…환경보호·자원 순환 참여
▲ 고양시청소년재단, 노을학교 ‘에코링 마법사’동아리 폐건전지 교환 활동 진행

[뉴스앤톡]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는 업사이클링 동아리 ‘에코링 마법사’의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과 함께 지난 14일 화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폐건전지를 종량제 봉투로 교환하는 자원 순환 실천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동아리 활동은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환경보호와 자원 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에코링 마법사’동아리 청소년들이 연초 계획에 따라 가정과 학교 등 주변에서 버려지는 폐건전지를 자발적으로 수거해온 점이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활동 당일, 청소년들은 직접 모은 폐건전지를 종량제 봉투로 교환했다. 이 과정에서 폐건전지에 포함된 희귀 금속을 추출하는 ‘도시광산’의 개념을 이해했다. 청소년들은 자원 재활용으로 신규 채굴에 필요한 에너지와 탄소배출을 줄이는 탄소중립을 경험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그동안 버리던 폐건전지를 모아서 종량제 봉투로 바꿨더니, 마치 동아리 이름처럼 마법을 부린 것 같아 재미있었다”며 “작은 행동이 지구를 보호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고, 꾸준히 환경보호를 실천해야겠다”고 말했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이재신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폐자원을 수거해 자원 순환을 실천해 환경 시민으로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역량 개발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종합지원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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