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플로깅으로 지역환경 지킨다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2 15: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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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지역사회 상생·탄소중립 실천 앞장
▲ 봉사활동

[뉴스앤톡] 충남도립대학교 학생들이 지역 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플로깅 봉사활동에 나서며 지역사회 상생에 힘을 보탰다.

충남도립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청양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청양군 읍내 일원에서 ‘청양군 지역현안 해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총학생회 학생 20여 명과 앵커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지역 주요 도로와 하천 주변, 생활권 일대를 중심으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진행했다.

플로깅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으로, 환경보호와 건강증진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역별로 나누어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 등을 수거하며 깨끗한 지역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생활 실천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지역 현안을 직접 체험하고 해결 과정에 참여하는 실천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정명규 총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립대학으로서 지역 환경 개선과 공동체 가치 확산에 적극 참여하는 것은 대학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학생들이 지역 현안 해결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공동체 의식과 사회적 책임감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강희 청양군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충남도립대학교 학생들과 앵커사업단에 감사드린다”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봉사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립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지역사회서비스 고도화와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역 현안 해결 프로그램, 봉사활동, 안전·복지 교육 등 다양한 지역 연계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립대학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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