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금농협 고향주부모임,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 고구마 500kg 후원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7 15: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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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 전달식 사진 - 중앙 김우겸 조합장, 조합장 기준 우측 김소영 관장, 좌측 이현숙 회장 , - 우측부터 7번째 김소영 관장, 8번째 김우겸 조합장, 9번째 이현숙 회장

[뉴스앤톡]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미금농협 고향주부모임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 고구마 50박스(총 500kg)를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미금농협 고향주부모임은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단체다. 회원들이 함께 마련한 기금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자선바자회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왔다.

특히 미금농협은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고구마 후원도 이러한 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달된 고구마는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에게 배분하고 일부는 복지관에서 군고구마로 조리해 방문객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미금농협 김우겸 조합장은 “이번 고구마 나눔이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분들께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금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금농협 고향주부모임 이현숙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고구마를 뜻깊은 곳에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복지관 이용인의 일상에 직접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전달받은 고구마를 이용인들에게 잘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단체의 자발적인 나눔이 이웃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 전반의 나눔문화 확산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러한 나눔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시가 민간위탁해 운영하는 시설로 지역사회 장애인의 복지 증진 및 자립 지원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제공하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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