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지역사회 유관기관 업무협약 확대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3 15: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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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복지·의료 등 9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위기청소년 조기 발굴 협력 강화
▲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지역사회 유관기관 업무협약 확대

[뉴스앤톡]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6년 상반기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 강화를 위해 학교와 복지·의료·민간기관 등 총 9개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신능중학교, 백마초등학교, 고양동산초등학교, 행신고등학교, 덕이고등학교를 비롯해 고양시원흥종합사회복지관, 이루밍스터디카페, 더자인병원,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참여했다. 각 기관은 청소년 상담, 긴급구조, 자립, 의료지원 등 통합지원 서비스를 위해 상호 협력하며, 지역사회 기반의 촘촘한 청소년 안전망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확대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상담 및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어려움을 빠르게 파악하고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연계함으로써 예방 중심의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협약기관들은 ▲청소년 지원을 위한 정보 교류 ▲위기·취약청소년 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연계 ▲위기청소년 발굴·연계 및 사례회의 협력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학교뿐 아니라 복지, 의료, 범죄피해 지원, 민간기관 등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청소년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권현숙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주신 협약기관에 감사드린다"며 "학교와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청소년 안전망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개인·집단상담, 위기지원, 학교 연계 프로그램, 청소년안전망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 통합지원체계를 촘촘하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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