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용성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 이민사회국 조직개편에 대한 현장 목소리 청취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7 15: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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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개편안에 따른 이민사회국 통폐합 등 현장의 우려 깊이 경청
▲ 경기도의회 김용성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 이주민 지원 4개 단체와 정책 정담회 개최

[뉴스앤톡]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용성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26일 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최근 입법예고된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이민사회국 개편과 관련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정책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김용성 위원장을 비롯해 신미숙 부위원장, 김종배 의원, 황수영 의원, 성기황 의원 등 여가교위 소속 위원들과 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 경기도외국인복지센터장협의회, 이주여성상담센터, 경기도가족센터협회 대표 및 관계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민선 8기 출범 후 신설된 이민사회국을 성평등가족국 내 일부 업무로 축소 및 통폐합하려는 경기도의 조직개편안을 두고, 이주민 행정 공백과 지원기관 역할 위축을 지적하며 조직개편안의 전면 수정과 국 단위 존치를 강력히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정담회에 참석한 단체 대표들은 이민정책이 고용, 주거, 교육 등 다방면에 걸쳐 있는 만큼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행정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했다. 아울러 현장의 절박한 애로사항들을 강하게 전달하며, 이주민 지원 체계가 결코 후퇴하거나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용성 위원장은 "도내 84만 이주민은 이미 지역 경제와 공동체를 지탱하는 핵심 구성원"이라며,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체감하시는 지원 단체들의 깊은 고심과 정책적 제언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현재 도에서 추진 중인 조직개편 사안과 관련해 현장에서 느끼는 우려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도의회 차원에서 집행부와 소통하여 현장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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