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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정희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이 1일 열린 제404회 수원특례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진행하고 있다. |
[뉴스앤톡] 수원특례시의회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은 1일 열린 제4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수원 유치를 촉구했다.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서울 잠실에서 성남·용인·수원·화성을 연결하는 약 50.7㎞ 규모의 광역철도 사업으로,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대규모 공공택지·신도시 개발에 따른 수도권 남부의 광역교통 수요를 해소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다. 판교테크노밸리와 삼성전자, K-반도체 벨트 등 미래 핵심 산업이 집중된 수도권 남부 산업권을 연결하는 역할도 기대된다.
사정희 의원은 수원이 삼성전자 본사가 위치한 반도체 산업과 연구개발의 핵심 도시이자 수원·용인·화성의 산업시설과 연구개발 인력, 기업과 주거·생활권이 맞물려 있는 반도체 산업축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남부 산업권의 연결성과 반도체 산업벨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광역철도망 구축이 필요하며, 해당 사업은 비용 대비 편익(B/C) 1.2로 경제성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요 제안으로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기남부광역철도 반영 및 수원 유치를 위한 경기도·국토교통부 건의 ▲철도·교통·도시계획·산업 분야가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전담 대응체계 강화와 전문인력 확충 ▲수원 내 정차역으로 신매탄사거리역 설치 추진 등을 제시했다.
신매탄 일대는 약 8만 명의 매탄동 주민과 인근 원도심 주민, 향후 영통 1·2구역에 유입 예정인 1만여 명 이상의 교통수요가 예상되는 지역으로, 삼성전자 본사와 영통구청, 경기아트센터, 효원공원, 학교 등이 밀집해 있어 광역철도 정차역으로서 충분한 이용 수요가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사정희 의원은 “시민의 이동권이 곧 수원의 경쟁력”이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기남부광역철도가 반드시 반영되고 수원에 유치될 수 있도록 수원시가 인력과 행정 역량을 총동원해 책임 있게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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