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사랑 나눔 실천 ‘희망마켓’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1 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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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이 기증한 물건 판매 수익금으로 복지 사각지대 이웃 위해 사용 예정
▲ 고양시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사랑 나눔 실천‘희망마켓’ 개최

[뉴스앤톡] 고양특례시 중산2동과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인근 공원에서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희망마켓’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희망마켓’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다양한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를 통해 모인 성금은 향후 독거노인, 장애인 및 저소득 가구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물품 후원, 긴급 구호비 지원 등)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손을 보태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자리로 만들었다.

유병웅 중산2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지역주민들과 매번 발 벗고 나서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희망마켓을 통해 모인 정성이 도움이 꼭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든든한 희망으로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 그물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경애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민들의 온정이 담긴 기증 물품들이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자리를 우리 손으로 마련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온기가 가득한 중산2동을 만들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산2동은 희망마켓 외에도 소외계층 안부 확인 등을 위한 반찬 나눔, 빵 나눔 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병행해 따뜻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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