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스마트 상수도 운영 우수사례 해외서 주목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5 16: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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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이어 스리랑카 상하수도 관계자 벤치마킹 방문
▲ 진천군, 스마트 상수도 운영 우수사례 해외서 주목

[뉴스앤톡] 충북 진천군이 스마트 상수도 운영 분야 우수 지자체로 주목받으며 해외 기관의 벤치마킹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군은 지난해 캄보디아 프놈펜 상수도 관계자 방문에 이어 15일 스리랑카 상하수도청 관계자들이 군 상수도 종합관제상황실을 찾아 스마트 수도관리체계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용역으로 추진 중인 ‘스리랑카 디지털 상수관망 최적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와 연계해 마련됐다.

스리랑카 상하수도청은 한국 상수도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양국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우수 현장 방문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견학에는 스리랑카 상하수도청 이사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 5명이 참석했으며 군 상수도 종합관제상황실 운영 현황과 스마트 수도관리체계 전반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특히 유수율 향상 방안과 블록시스템 구축 사례 등 실무 중심의 정보 교류가 이뤄져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군은 앞서 2025년 공기업 경영평가와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상수도 운영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유호상 군 상하수도사업소 주무관은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수도 운영을 통해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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