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강레오 셰프와 그려보는 외식문화의 미래”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3 16: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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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장성아카데미 ‘푸드테크와 외식문화’ 주제 강연… ‘토크 콘서트’ 형식
▲ 강레오 셰프

[뉴스앤톡] 장성군이 변화하는 외식산업 경향을 짚어보고, 미래 먹거리 트렌드를 조망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군은 6일 열리는 제1236회 장성아카데미에서 강레오 셰프를 초청해 ‘푸드테크와 외삭문화’를 주제로 강연을 갖는다.

강레오 셰프는 수빙고리테일 최고마케팅책임자,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식음식총괄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는 외식산업 분야 전문가다. 다양한 방송과 강연을 통해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강 셰프는 요리사를 꿈꾸던 청년 시절부터 유명한 요리사가 된 지금에 이르기까지 숱한 도전의 과정과 음식에 대한 본인의 철학을 진솔하게 들려준다.

식품과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산업 및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푸드테크’가 우리의 음식문화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도 살펴본다. 장성 농산물이 지닌 가치를 돌아보고, 지역농업과 외식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그밖에 다양한 사례를 통해 외식산업의 미래 모습을 조망하고, 외식업 진출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아카데미는 일방적인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강연과 대담이 어우러지는 ‘토크 콘서트’로 진행된다. 강연 이후, 전문 진행자가 강 셰프와 마주 앉아 청중의 입장에서 질문하고 소통을 이어간다.

장성군 관계자는 “지역 농업인, 외식업 종사자는 물론, 외식 창업을 준비 중인 사람들에게 더없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세계 최장기간 운영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장성아카데미는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마다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오후 4시까지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 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장성군 유튜브 채널을 이용한 실시간 청강도 가능하다.

단 8월에는 1회만 운영해, 다음 강연 일정은 9월 3일로 예정돼 있다.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대표가 ‘창업의 성공 방정식’에 대해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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