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여성청소년재단 소사청소년센터 ‘청소년 숲 메이커스 2차 캠프’ 성황리에 진행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3 16: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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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 지원 사업… 탄소중립 실천 및 생태적 소양 함양 도모
▲ 백두대간 수목원 탐방사진

[뉴스앤톡]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소사청소년센터가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경북 봉화군 소재)에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 우드득(得) ‘청소년 숲 메이커스 2차 캠프’를 지난 8월 7일~8일 1박 2일간 진행했다.

‘청소년 숲 메이커스 캠프’는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숲 생태계를 이해하고 산림의 중요성과 탄소중립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며 나아가 도심을 벗어난 다양한 숲 체험 활동을 통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했던 1차 캠프에 이어, 이번 2차 캠프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진행됐으며 참가 청소년들이 탄소중립과 숲 생태계를 보다 쉽고 즐겁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물벼룩을 이용한 생태독성실험 ▲밤하늘 천문관측 ▲에코 올림픽 ▲백두대간수목원 탐방 등 다채로운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됐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다양한 자연생태계를 탐구·관찰하는 과정을 통해 산림과 자연의 가치를 깨닫고 환경보호를 위한 생태적 소양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천문관측이나 수목원 탐방처럼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등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사업이며 청소년 숲 메이커스 캠프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숲 창작교실 ▲함께 만들어가는 숲길 프로젝트 ▲청년강사와 함께하는 청작목작소 등을 연중 운영하여 지역 사회 내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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