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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귀포시 원도심 상가거리 |
[뉴스앤톡] 서귀포시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원도심 상가거리(중앙로·중정로) 야간조명 설치사업’을 완료하고, 이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상인과 방문객 모두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서귀포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진행됐다. 이를 통해 원도심 중심 상권인 중앙로와 중정로 총 1,030m 구간에 야간조명 81개를 새롭게 설치하여 어두웠던 거리를 밝고 활기찬 분위기로 탈바꿈시켰다.
사업 완료 후 서귀포시가 지난 6월 8일부터 19일까지 상인 54명과 방문객 56명 등 총 1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명 설치 이후 상권 활성화와 보행 환경 개선 효과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참여한 상인의 91%(매우 만족 65%, 대체로 만족 26%)가 이번 사업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특히 81%는 “야간매출 증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응답해 상권 활성화라는 사업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한 것으로 평가했다.
방문객의 만족도 역시 매우 높았다. 응답한 방문객의 100%가 “거리 분위기가 좋아졌다”라고 답했으며 “야간 보행이 안전해졌다”라는 응답도 100%에 달했다. 조명의 밝기와 색상에 대해서도 98%가 적당하다고 평가해 새롭게 단장한 상가거리가 체류형 야간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조명 설치로 밝아진 거리만큼 상인분들의 체감 매출도 늘어나고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새롭게 단장한 원도심 상가거리가 서귀포의 새로운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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