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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청 |
[뉴스앤톡]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고성군은 지난 3월, 3년 만에 인구수 27,000명 선을 회복하고 4월 현재 27,172명으로 인구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군은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범군민 내 주소 갖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민·관·군이 함께 참여하는 인구 정착 활성화 사업으로, 공공기관이 선도하는 “내 주소는 고성” 릴레이 캠페인, 사회단체와 함께 하는 거리 캠페인, 민간이 함께하는 청년의 결혼 출산 인식개선 뮤지컬 공연, 귀농귀촌 전입자 중심 고성이 좋은 이유에 대한 인터뷰 영상 제작 등으로 구성된다.
‘“내 주소는 고성” 릴레이 캠페인’은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고성에 거주하는 이유와 지역의 장점 등을 메시지 형태로 SNS에 공유해 고성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인구 소멸에 대한 경각심을 확산하고자 공공부문을 시작으로 참여 대상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5월 14일에는 간성읍 일대에서 사회단체와 합동 “범군민 내주소 갖기 거리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는 경제활동은 고성에서 하지만 주소지가 관외인 생활인구를 대상으로 관내 각종 전입정책 홍보를 통해 관내 전입을 유도하고, 고성군민으로 하여금 지역의 소멸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또한, 오는 5월 15일 오후 3시 고성군 문화의집에서 결혼·출산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청년층의 결혼 기피 현상 증가와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청년을 포함한 지역 주민이 결혼·출산 및 가족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뮤지컬 관람 후에는 초보 부모를 위한 육아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뮤지컬 관람과 출산·육아 교육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관람할 수 있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 전반에 자리 잡은 결혼 회피 문화를 완화하고, 결혼·출산과 가족에 대한 건강하고 합리적인 가치관이 정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각종 캠페인을 통해 주민이 지역에 대한 애착을 높이고, 인구 유입과 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신청하는 등 인구 유입을 위해 만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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