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완료 정비사업 본격화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2 1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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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청

[뉴스앤톡] 평택시가 올해 1월부터 실시한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마무리하고 훼손·노후 시설물에 대한 정비에 나선다.

평택시는 도로명주소의 정확성을 높이고 시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1만231개, 건물번호판 6만299개, 기초번호판 624개, 사물주소판 557개 등 총 7만1,711개 시설이다. 시는 시설물의 훼손·망실 여부를 비롯해 표기 오류와 시인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조사 결과 정비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은 총 3,131개로 나타났다. 평택시는 훼손되거나 분실된 시설물에 대해 원인을 분석한 뒤 재설치 및 보수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행정안전부 방침에 따라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위치 안내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설치 후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건물번호판 교체를 희망하는 시민은 건물번호판의 원거리·근거리 사진을 촬영한 뒤 신청인 정보를 기재해 ▲카카오톡 채널 ‘평택시 도로명 알려주소’ ▲업무용 태블릿 PC(010-3814-2832) ▲평택시청 토지정보과 방문 ▲전화(031-8024-2834) ▲팩스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오는 9월 말까지 주소정보시설 정비를 완료하고 시설물이 부족한 구간에는 추가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주소정보시설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미관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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