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놀이로 배우는 어린이 건강체험관 연중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9 17: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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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영양·운동·성교육까지… 놀이로 배우는 어린이 건강체험 프로그램
▲ 광명시 시민건강증진센터 내 어린이건강체험관에서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앤톡] 광명시가 어린이 건강체험관(광명로 942-1, 2층)을 연중 운영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는다.

시는 시민건강증진센터 내 어린이건강체험관에서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으로 올바른 건강습관을 익힐 수 있는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어린이건강체험관은 만 2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는 물론 개인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은 5명 이상 모집되면 참여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위생, 구강, 영양, 운동, 금연, 절주, 성교육 등 9개 주제로 구성했다.

▲올바른 손 씻기 ▲바른 양치질 ▲고글을 활용한 음주 체험 ▲건강한 폐와 흡연자 폐 비교 체험 ▲엄마 뱃속 체험 ▲성교육 ▲암벽 오르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움직이며 건강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1회 5명부터 최대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 시간은 1시간 이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민건강증진센터 어린이건강체험관으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어린 시절 형성된 건강한 생활습관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된다”며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으로 건강의 소중함을 배우고 올바른 건강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형 건강교육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 어린이건강체험관은 매년 약 2천 명의 어린이가 찾는 대표 건강체험 프로그램으로, 체험 중심 건강교육 우수사례로 알려지며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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