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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인화 광양시장, 국회 재차 방문해 국고예산 및 현안사업 건의 - 기획예산실(한병도 예결위원장1) |
[뉴스앤톡] 정인화 광양시장이 지난 11월 11일에 이어 18일에도 재차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국고 예산사업과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이날 정 시장은 한병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박지원 의원, 권향엽 지역구 국회의원, 김영환 의원,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방문순) 등을 만나 광양시 현안사업 및 2026년도 정부예산안 미반영 사업들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 사업은 ▲광양시 보훈회관 건립(총사업비 52억 원) ▲광양항 동·서측 배후도로 보수공사(총사업비 98억 원) ▲산림재난 AI 스마트 대응센터 건립(총사업비 80억 원) ▲첨단 신소재 X 수소 융복합 스타트업파크 구축(총사업비 247억 원) ▲공립 광양 소재전문과학관 건립(총사업비 400억 원) ▲광양읍 미디어아트 관광명소화사업(총사업비 59억 원) ▲미래 이차전지 원료·소재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총사업비 220억 원)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총사업비 65억 원) ▲아트케이션 관광스테이 확충(총사업비 144억 원) ▲전남 광양 제조창업 공유공장 구축(총사업비 240억 원) ▲광양항 3-2단계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총사업비 7,603억 원)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총사업비 65억 원) ▲광양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정책건의)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정책건의) 등이다.
설명을 들은 한병도 예결위원장은 해당 사업들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광양시에서 건의한 사업들이 2026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인화 시장은 “국고보조 사업은 중앙재원을 활용해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국회 심의과정에서 광양시 현안 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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