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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고성군 청소년 꿈 키움 유럽문화탐방 2차 출발 |
[뉴스앤톡]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과 (재)고성향토장학회는 5월 28일부터 6월 6일까지 8박 10일간 서유럽 4개국(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에서 2차 ‘고성군 청소년 꿈 키움 유럽문화탐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진행된 1차 동유럽 4개국 탐방은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 속에 안전하게 마무리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바그너와 모차르트 등 유럽 예술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독일 뉘른베르크와 뮌헨, 헝가리 부다페스트 등지에서는 전쟁과 나치 청산의 역사적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유럽의 주요 역사·문화유산과 교육기관 등을 방문 및 체험하며 글로벌 역량과 진로 탐색의 폭을 넓혔다.
이번 2차 탐방에는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명이 참여하며, 주요 일정은 ▲네덜란드(잔세스칸스 풍차마을, 암스테르담 운하 크루즈, 안네 프랑크의 집, 헤이그 이준 열사 기념관) ▲벨기에(안트베르펜 성모마리아 대성당, 브뤼헤 마르크트 광장, 브뤼헤 시청사, 브뤼셀 오줌싸개 소녀상, EU본부, 마레드레 수도원) ▲룩셈부르크(아돌프 다리, 헌법 광장, 노트르담 대성당) ▲프랑스(생 테티엔 대성당, 메츠역, 랭스 노트르담 대성당, 몽마르뜨 언덕, 에펠탑, 센강 유람선, 베르사유 궁전, 루브르 박물관) 등이다.
또한 각 도시의 역사·문화유산 탐방과 유럽의 도시환경 및 국제기구 탐방, 현지 문화 체험 등을 연계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단순 관광을 넘어 세계 시민 의식과 국제적 감각을 키우는 학습형 탐방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향토장학회와 군은 1·2차 상반기 탐방 종료 후 회차별 결과보고회를 개최해 학생들의 탐방 성과와 활동 내용을 학생·학부모·지역사회와 공유할 예정이며, 올해 마지막 3차 탐방은 9월 이후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1차 탐방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군민들의 관심 속에 안전하게 마무리된 만큼, 이번 2차 탐방 역시 학생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글로벌 역량과 미래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 교류·체험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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