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교육지원청, 영호남 교육리더 한자리… 지속가능한 교육 협력 강화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0 17: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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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성주 교육지원청, 1박 2일간 협력 워크숍 개최
▲ 8일 진도-성주 교육교류에 참석자들이 양 교육지원청의 우호와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뉴스앤톡]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이 지난 9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전남광주특별시 일원에서 성주교육지원청 및 양 지역 관내 초·중·고 교(원)감 등 교육리더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영호남(진도-성주) 교육리더 협력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속해서 추진해 온 영호남 간 교육 협력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학생들의 주도성 키움과 미래역량 신장을 위한 실질적인 학교 교육활동 교류 방안을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에는 양 지역의 대표적인 생태·문화 시설인 담양 메타세쿼이아랜드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을 방문해 생태·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이어 열린 ‘영호남 교육교류 발전 협의’ 시간에는 양 교육청의 주요 업무 계획을 공유하고, 영호남 학교 간 자매결연 확대 및 교육과정 중심의 지속적인 교류 방안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

둘째 날에는 광주비엔날레와 광주예술중학교 등 지역 예술교육 기관을 견학하며 우수 사례를 수집했다. 참석자들은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1교 2교류’ 매칭을 비롯해 지속가능한 교원·학생 간 교류 지원망 구축에 뜻을 모았다.

하숙자 교육장은 “진도와 성주가 오랜 기간 쌓아온 교육 협력의 연대는 양 지역 학생들의 성장을 이끄는 큰 동력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성주교육지원청과 지속적인 소통과 연대를 바탕으로 양 지역 학교 간 자매결연과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적극 지원하여 미래교육 경쟁력을 함께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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