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학대 없는 일상’ 노인학대예방 캠페인 마련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9 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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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기흥·수지노인복지관에서 현장 중심 인식개선 활동 펼쳐
▲ 용인특례시는 29일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뉴스앤톡] 용인특례시는 29일 지역사회에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 문화를 알리기 위한 ‘학대 없는 일상’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6월 15일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앞두고 진행한 이 캠페인은 지역 내 노인복지관 3곳(처인·기흥·수지 노인복지관)에서 이뤄졌다.

이 캠페인에는 경기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노인복지관, 경찰서, 노인상담센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들로 구성된 ‘용인시노인학대예방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홍보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에 참여한 위원들은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유형, 신고방법과 대응 요령에 대해 안내했다.

아울러 인식개선 캠페인과 함께 노인학대와 관련한 고충을 상담하는 등 어르신 스스로 권리를 보호하고, 학대 의심 정황이 발생할 경우 적극적인 신고로 이어질 수 있는 정보 제공에 중점을 뒀다.

시는 합동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노인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노인학대 조기발견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노인학대는 지역사회 전체가 관심 갖고 예방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하는 사안”이라며 “어르신 인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 어르신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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