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폭염 대응 비상대책회의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6 18: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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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냉방비 지원·생수 비치·살수차 투입 등 선제 대응 강화
▲ 철원군, 폭염 대응 비상대책회의 개최

[뉴스앤톡] 철원군은 8월 7일 오후 군청 4층 철원군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폭염비상대책회의를 열고 군민 안전 확보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종합 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동일 군수는 재난관리기금과 예비비를 활용해 경로당 냉방비를 지원하고, 버스승강장마다 생수를 비치할 것과 살수차를 확보하여 도로 살수에 즉시 투입할 것을 지시했다. 군은 이를 통해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과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도심 열섬 완화와 폭염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무더위 쉼터 운영 상태와 냉방기기 점검을 강화하고, 독거노인·노약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과 현장 예찰을 확대하기로 했다. 농축산·건설 현장 등 폭염 피해 우려 지역에는 안전수칙 안내와 홍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일 철원군수는 “폭염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선제 대응하겠다”며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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