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현초, 찻잔 속에 펼쳐진 마법 같은 상상력!", ‘꿈과 상상의 초현실주의’ 갤러리 수업 열어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4 18: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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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초의 예술 행복 공식
▲ 광주 신현초, 찻잔 속에 펼쳐진 마법 같은 상상력!",‘꿈과 상상의 초현실주의’갤러리 수업 열어

[뉴스앤톡] 신현초등학교는 11일부터 14일까지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과 상상의 초현실주의’ 명화 전시 및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1층 갤러리 공간을 활용해 초현실주의 작품을 전시하고,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살바도르 달리, 르네 마그리트, 야콥 로잘스키 등 초현실주의 거장들의 작품 세계를 감상했다. 특히 익숙한 사물을 낯선 공간에 배치해 새로운 느낌을 만들어내는 ‘데페이즈망(Dépaysement)’ 기법을 배우며 예술적 상상력을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창작 활동에서는 학생들이 빈 찻잔 도안 위에 자신만의 상상력을 담아 초현실주의 작품을 완성했다. 학생들은 구름과 우주, 동물과 자연 등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저마다의 개성이 담긴 작품을 만들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작품 감상을 넘어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고 서로의 작품을 공유하며 공감하는 경험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신현초등학교 이현옥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풍부한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고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며 소통하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상상력이 자랄 수 있는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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