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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21일 민락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8호선 의정부 연장 촉구 범시민 결의대회’ 모습. |
[뉴스앤톡] 의정부시는 7월 21일 민락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8호선 의정부 연장 촉구 범시민 결의대회’가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당초 송산사지근린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우천에 따라 시민 안전을 고려해 민락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결의대회는 시민들과 함께 8호선 의정부 연장의 당위성을 널리 알리고,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 반영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 동부지역은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에 따라 조성된 대규모 주거단지임에도 오랫동안 철도서비스에서 소외돼 왔다. 8호선 의정부 연장은 이러한 교통 불균형을 해소하고 시민 이동권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수도권 순환철도망 완성과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이다.
행사에서는 시민대표 결의문 낭독과 구호 제창,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으며, 시민들은 8호선 의정부 연장이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결단을 촉구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돼 사업 추진에 대한 높은 관심과 공감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결의대회에 이어 시는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의정부역을 비롯한 주요 역사와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집중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서명운동은 시민들의 뜻을 모아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전달하고,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8호선 의정부 연장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범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명운동은 8월 31일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시는 더 많은 시민들이 서명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원기 시장은 “오늘 결의대회는 8호선 의정부 연장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뜻을 하나로 모은 뜻깊은 자리였다”며 “시민들의 목소리가 정부에 전달될 수 있도록 서명운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라며, 의정부시도 8호선 의정부 연장이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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