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이주배경가정과 일반가정이 함께 참여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을 통해 가족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총 10가족이 참가했다.
캠프에서는 여름 농장 체험을 비롯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저녁 만찬, 친교활동, 자연체험활동, 달빛소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문화적 배경을 넘어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손을 닦아주며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세수식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등 화합과 세대 공감의 의미를 더했다.
서귀포학생문화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문화와 세대가 함께 어울리고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통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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