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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청 |
[뉴스앤톡] 부산시는 오늘(7일) 오후 1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베트남 껀터시와 미래산업 중심의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한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과 껀터시 대표단장인 응우옌 뚜언 아인 당 위원회 부서기를 비롯해 응우옌 반 코이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당 위원회 상무위원 등 양 도시 주요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시장의 성장과 공급망 재편 흐름에 대응해, 동남아 핵심 거점 도시와의 협력을 통해 부산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서에는 시 미래혁신부시장과 껀터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이 서명해 양 도시 간 실질 협력 추진 의지를 공식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스마트시티 및 디지털 전환 등 첨단산업 협력, 무역·투자 활성화 및 기업 교류 확대, 교육·연구 및 인재 교류, 해양·물류·관광·환경 분야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아세안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껀터시는 부산의 기술·산업 역량을 바탕으로 도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껀터시는 베트남 남부 메콩델타의 중심 도시로, 농수산·제조업 기반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핵심 거점 도시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껀터시를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교두보로 활용할 계획이다.
껀터시 대표단은 방문 기간 부산항만공사 방문, 비즈니스 네트워킹, 교통정보서비스센터 견학 등 다양한 일정을 통해 부산의 산업·물류·스마트시티 기반 시설(인프라)을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내일(8일)은 부산기업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통해 투자·무역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은 “이번 협약은 정부의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 및 신흥시장 협력 확대 기조에 발맞춰, 부산이 아세안 시장과의 전략적 협력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투자·산업 협력을 통해 국가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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