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독립의 길·역사의 길·미래의 길! 보고, 듣고, 배우다'를 주제로,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8명이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 주도 탐구활동을 통해 국외 독립운동 유적지와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역사적 현장에서 배움을 확장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젝트는 사전활동, 본탐방, 사후활동으로 단계적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이 탐방 전 역사적 배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현장에서 체험한 내용을 성찰과 공유로 연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7월 11일, 7월 18일, 8월 8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사전활동에서는 학생들이 모둠별로 국외 독립운동 유적지와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주제로 탐구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학생들은 개인별 자유주제 탐구 보고서 작성 및 발표, 숏폼 제작 기획 등 학생 주도 활동을 통해 탐방 주제를 구체화하고, 지도교사와 함께 탐구 내용을 점검했다. 또한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탐방의 교육적 의미를 공유하고, 안전한 활동 운영을 위한 안내와 준비사항을 확인했다.
이후 학생들은 8월 27일부터 8월 30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하얼빈과 대련 일대의 국외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한다. 현지 독립운동 유적지 방문을 통해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와 나라사랑 정신을 직접 체험하고, 사전 탐구활동에서 학습한 내용을 실제 역사 현장과 연결하며 살아있는 역사교육을 실천할 예정이다.
탐방 이후에는 9월 5일, 9월 12일 사후활동을 운영하여 탐방 과정에서 얻은 배움과 느낀 점을 공유하고, 결과물 제작 및 성찰 활동을 통해 역사적 의미를 확장할 계획이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정숙경 교육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교사가 전달하는 역사를 배우는 것을 넘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역사적 현장에서 답을 찾는 학생 주도 역사교육”이라며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 중심 역사교육과 학생 주도 프로젝트를 확대하여 학생들이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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