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혁신 추진단’ 본격 가동… 시정 혁신에 속도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3 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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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최현덕 남양주시장 (우) 공동 추진단장 이원희_최현덕 시장이 다산동에서 민간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뉴스앤톡] 남양주시는 시정 전반의 혁신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남양주 혁신 추진단’을 1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양주 혁신 추진단’은 급변하는 재정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시정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부서별로 분산된 혁신과제를 하나의 체계 안에서 종합적으로 점검·개선해 행정 효율성과 재정 건전성을 함께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추진단은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과 이원희 기획예산처 지출효율화 TF위원이 공동 추진단장을 맡아 운영된다. 기획조정실장은 부단장으로서 운영과 실무를 총괄한다.

실무조직은 ▲재정혁신 ▲경제혁신 ▲시민생활혁신 ▲AI행정혁신 등 4개 분야로 구성된다. 각 분야는 시정 전반의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해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시는 이날 위원희 공동 추진단장을 비롯해 재정·회계 분야 등 민간 자문위원 3명과 연구위원 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혁신 추진단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어 열린 혁신 추진단 회의에서 시정 전반에 걸쳐 발굴한 혁신과제를 공유하고, 과제별 추진 방향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분야별 과제를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앞으로 혁신 추진단 회의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과제별 추진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혁신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특히 민간 전문가의 의견과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과제의 완성도를 높여 시정 혁신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추진한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혁신 추진단은 부서별로 추진하던 혁신과제를 하나의 틀에서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실행하기 위한 협업 체계”라며 “민간의 전문성과 행정의 실행력을 결합해 시정 전반의 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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