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1 23: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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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 존중과 배려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
▲ 부산광역시 사상구청

[뉴스앤톡] 부산 사상구는 양성평등주간(9월 1일~7일)을 맞아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 평등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9월 2일 오후 2시 사상구청 한마당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성별에 관계없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상구와 사상구여성단체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며, 지역주민과 여성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권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5명과 가정에서 평등한 역할분담과 상호 존중을 실천하며 모범이 된 부부 2쌍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와 실천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어 양성평등 결의문 낭독과 ‘양성평등 희망나무 만들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자들이 양성평등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고, 일상에서의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마련된다.

특히 올해 양성평등주간 슬로건인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공유하며,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동등한 기회를 누리고 존중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공감대를 확산할 계획이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양성평등은 특정한 누군가를 위한 가치가 아닌우리 모두가 일상에서 함께 만들어가야 할 사회의 기본 원칙”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더욱 확산되기를 바라고, 성별에 관계없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상구는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일·가정 양립 지원, 폭력 예방 및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 등 다양한 양성평등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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