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 환경을 쾌적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서다.
역북소공원에는 꽃양귀비, 팬지, 메리골드, 스토크, 비올라, 마가렛 등 6가지 봄꽃 1만본을 심었다.
유방어린이공원에선 꽃심기 행사를 열어 메리골드, 비올라, 마가렛 등 봄꽃 120본을 심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림행복마을지킴이 4명, 성산초등학교 운영위원 3명, 어린이 14명 등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와 주민 모두가 싱그러운 봄꽃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어울리는 꽃을 심어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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